제임스 윈, 40배 레버리지로 비트코인 롱 포지션 개설…포지션 수익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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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에 따르면 트레이더 제임스 윈이 지난 12시간 동안 40배 레버리지로 비트코인 롱 포지션을 새롭게 개설했다. 평균 진입가는 85,400달러이며, 포지션 규모는 약 295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약 57,000달러(77%)의 변동 수익을 기록 중이다.

제임스 윈은 지난주에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여러 차례 롱 포지션을 시도했지만 모두 손실을 입었다. 그는 또한 지난달 25일 X(옛 트위터)를 통해 같은 주에 비트코인 ​​가격이 67,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으나, 이는 빗나간 바 있다.

한편, HyperInsight 추가 모니터링에 따르면 또 다른 트레이딩 주소(0x507)의 자금은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소는 지난 11월 10일 비트코인이 92,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공매도 포지션을 개설했으나, 예측이 틀리면서 약 10만 달러 손실을 입고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