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A Payments가 보안 사고로 도난된 310만 달러에 대해 모든 피해 사용자에게 전액 보상하고, 12월 2일 공식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고 PANews가 보도했다. GANA 재단을 통해 진행된 이번 보상은 사용자 자산의 완전한 회복을 목표로 하며, 자산 손실을 방지하려는 조치로 평가된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운영이 재개된 이후 프로젝트 팀은 모든 계약적 권리를 포기하고, GANA Payments는 분산형 거버넌스 모델로 전면 전환될 계획이다.
GANA는 BNB 체인 기반의 PayFi 결제 인프라로,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유동성 공급자(LP) 청산 메커니즘, 온체인 검증 가능한 지불 증명(PoP) 등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온체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