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이 24시간 기준 전반적인 반등세를 보였으며 상승 폭은 3%에서 12%에 달했다. 특히 NFT 섹터는 11.87% 상승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중 푸지 펭귄스(PENGU)가 24.59%, 슈퍼버스(SUPER)가 21.72% 급등했다.
비트코인(BTC)은 6.61% 오르며 9만 1,000달러를 돌파했고, 이더리움(ETH)은 8.01% 상승해 3,000달러를 넘어섰다.
기타 섹터별로는 DeFi 섹터가 9.14% 상승했으며, 이 가운데 체인링크(LINK)와 MYX 파이낸스(MYX)가 각각 13.60%, 15.68% 올랐다. 밈(Meme) 코인 섹터는 8.72% 상승했고, 페페(PEPE)는 13.61%, 펌프펀(PUMP)은 17.26% 뛰었다. 레이어1 섹터는 7.09% 상승했고 수이(SUI)는 20.39% 올랐다. 레이어2 섹터는 6.74% 상승, 옵티미즘(OP)은 10.16% 상승했다. 결제 관련 파이낸스(PayFi) 섹터는 6.53% 올랐으며 스텔라(XLM)는 9.10% 상승했다. CeFi 섹터는 6.17%, 바이낸스코인(BNB)은 6.58% 각각 상승했다.
또한 각 섹터별 가격 추이를 보여주는 지수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NFT 지수(ssiNFT)는 13.94%, DeFi 지수(ssiDeFi)는 10.64%, 실물 자산 연계 섹터(ssiRWA)는 8.1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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