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3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AiYi의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공매도 투자자의 손실 사례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월 21일 이후 7건의 거래에서 모두 수익을 낸 고승률 주소가 전날 205 BTC를 공매도해 약 104만6000달러의 수익을 냈다. 하지만 이 주소는 이후 추가로 500 BTC 규모의 공매도 포지션을 열었고,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했다. 결국 해당 주소는 약 2시간 전 손실을 감내하며 포지션을 정리했고, 이로 인해 약 44만8000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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