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24시간 동안 6.6% 상승하며 93,000달러까지 회복됐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친 반등 흐름 속에서 나타난 결과다. 그러나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12만1,670건으로 감소해, 지난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도 195만 ETH로 줄어들며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파생상품 거래소 Deribit에서는 여전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풋옵션 가격이 콜옵션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어 시장의 변동성 가능성이 남아 있다. (출처: CoinDe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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