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솔라나(Solana)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인 '프랭클린 솔라나 ETF(SOEZ)'를 출시했다. 가상자산 관련 매체 PANews에 따르면, 이번 발표는 12월 3일(현지시간) 프랭클린 템플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뤄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시가 기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외에도 솔라나와 같은 대체 레이어1(기초 블록체인) 자산으로 투자 대상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해석하고 있다. 프랭클린 템플턴은 앞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신청에 나서는 등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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