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12월 4일(미 동부시각) 기준 미국 내 XRP 현물 ETF에 하루 동안 총 1,284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가장 많은 유입을 기록한 ETF는 프랭클린(Franklin)의 XRPZ로, 단일 하루 순유입액은 570만 달러였다. XRPZ의 누적 순유입 금액은 1억 3,200만 달러에 달한다.
이어 비트와이즈(Bitwise)의 XRP ETF는 하루 376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누적 순유입은 1억 8,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현재 미국 내 XRP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8억 8,100만 달러이며, XRP 자산 비율은 0.69%다. 전체 누적 순유입은 8억 8,7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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