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 플루이드스택(Fluidstack)이 약 7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며, 이로 인해 잠재적 기업 가치는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전 OpenAI 연구원이자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Situational Awareness) 설립자인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주도하며, 알파벳(구글 모회사)과 골드만삭스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플루이드스택은 올해 구글과 여러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프랑스에 100억 유로 규모의 AI 슈퍼컴퓨팅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메타, 허니웰 등과의 파트너십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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