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오데일리(Odaily)에 따르면, 뉴욕의 금융 서비스 기업 클리어 스트리트(Clear Street)가 내년 1월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어 스트리트는 암호화폐 관련 주식 상장 주관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다수의 디지털 자산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암호화폐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바탕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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