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일 열린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서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CZ)는 페루 등 신흥국들이 왜 암호화폐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직접 받은 감사 편지를 사례로 소개했다. 그는 “해당 사용자는 2017년 이전까지만 해도 공과금 납부에 3일이 걸렸지만, 암호화폐 결제 도입 후 단 3분이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암호화폐를 통해 소액 투자에도 도전할 수 있었으며, 이는 저소득 국가에서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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