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이 스테이블코인의 국제 결제 활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다이먼은 최근 발언에서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결제 효율성을 높이는 데 더 잘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기존 법정화폐에 연동된 암호화폐다. 최근 주요 금융기관들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송금 및 결제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발언은 금융권이 디지털 자산의 실용적 활용을 더욱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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