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는 12월 9일 자신의 발언을 통해 “1년 이내 비트코인(BTC) 결제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법안 준비가 진행 중이며, 이는 가상자산을 통한 일상 결제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루미스 의원은 평소 비트코인 친화적 입장을 밝혀 온 정치인으로, 디지털 자산 규제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 앞서도 루미스 의원은 디지털 자산의 명확한 법적 정의와 납세 기준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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