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BOA·씨티, 가상자산 기업 차별로 과징금 가능성
미국 은행 규제 당국이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은행이 비트코인 및 기타 가상자산 관련 기업의 계좌를 무단 폐쇄한 행위(debanking)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금융권의 차별 논란 속에 내려진 첫 공식 경고로 해석된다.
한편, 최근 가상자산 업계는 전통 금융기관의 계좌 폐쇄로 인해 자금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