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샤오미와의 협업설 해명…“자산 결제 기능은 포함 안 돼”
블록체인 플랫폼 세이(Sei)는 최근 확산된 샤오미(Xiaomi)와의 파트너십 관련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세이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번 협업은 샤오미 기기에 세이 기반의 웹3(Web3)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사전 설치하는 데 그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단계에서 샤오미가 디지털 자산 결제 기능이나 스테이블코인 운영에 관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아울러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일부 기능은 향후 단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세이가 웹3 대중화를 위한 사용자 접점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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