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움직인 고래, 200 BTC 바이낸스에 입금…1,846만 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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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분석 플랫폼 Onchain Lens에 따르면, 한 고래 지갑이 약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해 바이낸스로 200 BTC를 입금했다. 현재 시세 기준으로 이는 약 1,846만 달러(한화 약 250억 원) 규모다. 해당 고래는 처음에 OKX에서 400 BTC(당시 약 983만 달러 상당)를 출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문가들은 고래가 전량 매도할 경우 약 2,703만 달러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고래의 움직임은 비트코인 시장에 단기 가격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