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매체 오데일리(Odaily)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가 21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지수는 23으로, 하루 만에 2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지수는 0~100 범위로 측정되며, 낮을수록 시장의 두려움이 크다는 의미다. 현재 시장은 '극도의 공포(Extreme Fear)' 단계로 분류된다.
공포·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미디어 반응(15%), 시장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가총액 비중(10%), 구글 트렌드 검색량(10%) 등 여섯 가지 요소를 종합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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