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미란(FRN) 이사는 최근 발언에서 “금리를 보다 빠르게 인하하는 것이 중립 금리에 더 빨리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금시(金十) 보도를 인용해 오데일리(Odaily)가 전했다.
중립 금리는 경제를 과열시키지도 위축시키지도 않는 적정 기준이며, 미란 이사의 이번 발언은 최근 경기 둔화와 물가 안정을 반영한 정책 조정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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