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중국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마지대거(Machibigbrother)'의 계정이 10월 11일부터 이어진 시장 급락 이후 총 200차례 청산되며 누적 손실이 2,288만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해당 계정의 잔액은 약 5만3,178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사태는 암호화폐 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레버리지 거래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킨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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