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잉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총 183,892명이 강제 청산되며 5억 9400만 달러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 이 중 롱포지션(매수) 청산이 5억 600만 달러, 숏포지션(매도) 청산은 8772만 달러로 분석됐다. 가장 큰 단일 청산은 바이낸스 거래소의 비트코인(BTC)·테더(USDT) 거래쌍에서 발생했으며, 청산 규모는 약 1158만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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