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그룹 회장 "유홍의 금융사기 주장, 전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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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에 따르면, 360그룹 창립자 겸 회장 저우훙이는 최근 유홍이 자신과 기업인들을 비방한 데 대해 "발언은 완전히 허위이며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360그룹은 성명을 통해 유홍이 과거 자회사였던 게임웨이브 대표였지만, 2014~2015년 계열사에서 짧게 근무했을 뿐 핵심 경영직을 맡은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홍이 주장한 '금융 사기' 의혹에 대해선 "사실과 전혀 다르며, 회사는 항상 법규를 준수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유홍의 악의적 비방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