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프로젝트 SMARDEX, ‘Everything’으로 개편…토큰 160% 급등

| 토큰포스트 속보

디파이(DeFi) 플랫폼 SMARDEX가 공식 명칭을 ‘Everything’으로 변경하고, 거래·대출·무기한 거래를 하나의 스마트 계약으로 통합한 새로운 프로토콜을 발표했다. 12월 17일 PANews 보도에 따르면, Everything은 가상 준비금을 활용한 가격 안정화, 오라클 없이 작동하는 레버리지 엔진 등의 기술을 도입해 원자적 거래를 구현하며, 운영의 간소화와 온체인 유동성 관리 혁신을 목표로 한다.

Everything은 2026년 2월 정식 출시 예정으로, 연 16%의 예상 수익률을 포함해 거래 수수료, 대출 이자, 펀딩 금리, 청산 수수료 등 다양한 수익원을 제공한다. 또한, 2026년 여름에는 ‘Geneve’ 업그레이드를 통해 수익률 담보 기능과 네이티브 리미트 오더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 같은 발표에 힘입어 SMARDEX의 자체 토큰인 SDEX는 최근 24시간 동안 160% 급등했다. 앞서 SMARDEX는 약 45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