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더 반무샤가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일본의 금리 인상은 시장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금리 정책 방향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무샤는 비트코인 강세 전제 조건으로 미 연준의 유동성 확대와 비트코인 가격의 기술적 횡보 구간 유지를 꼽았다. 그는 기술 분석에 기반해 비트코인의 주요 저항 구간을 9만8600달러~10만7000달러로 제시했으며, 11만2500달러는 강한 저항선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시장이 단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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