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화 "일본 금리 인상, 시장 부정적 요인 해소…암호화폐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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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quid Capital의 설립자 이리화(Jackyi Yi)는 19일 PANews를 통해 일본의 금리 인상이 시장에 마지막으로 남은 주요 부정적 요인이었으며, 이는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시장의 변동성은 주로 파생상품 중심의 매도세에 의한 것으로 단기적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지금은 장기적 관점에서 현물 투자를 고려하기 가장 적합한 시점"이라며, 단기 매매보다 장기 투자가 더욱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리화는 내년 암호화폐 산업이 세 가지 중대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암호화폐 정책의 명확화 △글로벌 금리 인하 기조 및 통화 완화 △블록체인 기반 금융시스템 전환을 주요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또 "수천 달러의 수익을 기대한다면 수백 달러 규모의 변동성은 감수해야 한다"며 투자자들에게 인내심과 감정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