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머피는 12월 21일 X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의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조짐을 온체인 데이터에서 포착했다고 밝혔다. 머피는 최근 30일 간 'BTC 보유'에서 '완전 청산'으로 전환된 주소 수를 분석한 결과, 해당 주소 수가 11월 13일부터 25일까지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이 패닉셀에 나섰음을 보여주지만, 12월 1일부터 18일까지는 이 수치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이는 반복적인 저점 테스트 속에서 시장이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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