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재단(Core Foundation)이 2026년까지의 수익 중심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의 핵심은 비트코인 관련 금융 생태계(BTCFi)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CORE 토큰 자사주 매입에 재투자하는 것이다.
22일 PANews 보도에 따르면, 로드맵에는 비트코인 스테이킹 수익, 자산 관리 프로토콜(AMP), BTC LST, 이중 스테이킹, SatPay, ETF/ETP, 디지털 자산 신탁(DAT),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 다양한 모듈이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 기반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익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어 재단은 2026년 주요 전환점으로 '수익 표시'에서 '수익 현금화'로의 이동을 제시했다. 또한 토큰 인플레이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CORE를 BTCFi 성장의 핵심 가치 전달 매개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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