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LTC) 측이 창립자 찰리 리(Charlie Lee)가 '라이트코인을 만든 것을 후회하며 비트코인을 더 사둘 걸 그랬다'는 영상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를 해명했다.
라이트코인 공식 X 계정은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해당 영상은 발언의 일부만을 의도적으로 편집한 것으로, 찰리 리를 공격하려는 왜곡 의도라고 지적했다. 공식 계정은 “전체 영상을 보면 Bitcoin Archive, Pete Rizzo 등 특정 커뮤니티 계정이 찰리 리를 폄하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이 명확하다”며, “찰리 리는 라이트코인을 사랑하며 개발을 위해 매일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비트코인 커뮤니티 인사들이 그를 지속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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