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AVE 핵심 멤버 “브랜드 통제권, DAO로 회복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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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VE의 전 핵심 멤버 마크 젤러는 AAVE의 운영과 발전의 진정한 주체는 Avara가 아닌 DAO라고 주장했다. 23일 PANews에 따르면, 젤러는 지난 3년간 DAO의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위험 관리, 기술 업그레이드, 생태계 확장 등 핵심 업무를 맡아 오며 프로토콜 운영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도메인과 상표권 같은 전략적 브랜드 자산이 민간 기업에 의해 일방적으로 통제되면, DAO의 거버넌스가 약화되고 생태계의 공정성 및 인재 유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구조는 장기적으로 프로토콜 발전 기반을 위협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