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가 23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황금기가 도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맥락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강한 낙관론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삭스는 암호화폐 규제 및 정책 조율을 총괄하는 인물로, 최근 미국 내 규제 완화 및 시장 회복 움직임과도 관련된 발언으로 보인다.
이번 발언은 최근 비트코인 상승세와 주요 기관 투자자 유입 등 긍정적 시장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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