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뮤트 CEO "암호화폐 업계 떠났다"는 30세 미만 KOL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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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업체 윈터뮤트(Wintermute)의 CEO 예브게니 가에보이(Evgeny Gaevoy)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30세 미만의 개발자와 KOL(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이 "암호화폐 업계를 떠났다"고 주장하는 움직임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내놨다. 그는 이들이 진정으로 업계를 경험하고 떠난 것이 아니라 초기 어려움에 부딪혀 포기한 것뿐이라며, 이를 "명예 도둑질"이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가에보이는 이러한 발언이 전체 업계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