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CoinAnk 데이터를 인용해 12월 25일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전체 암호화폐 선물 계약에서 총 7,731만 1,900달러가 청산됐다고 보도했다. 이 중 숏 포지션 청산 규모는 5,220만 5,800달러로, 롱 포지션(2,510만 6천달러)보다 약 두 배 많았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BTC)이 2,462만 3,600달러, 이더리움(ETH)이 951만 1,700달러 규모가 청산됐다. 이는 시장 내 가격 상승에 따라 숏 포지션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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