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대량 매수한 고래 주소, 4,332만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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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계정 Ai姨에 따르면, '1011'로 알려진 대형 고래 주소가 최근 20만7,000개 이상의 솔라나(SOL)를 추가 매수했다. 매입가는 약 2,549만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이 주소는 현재 SOL을 총 6,306만 달러 상당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암호화폐 자산 가치는 약 7억5,400만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평가손실은 적지 않다. 현재까지 전체 보유 자산 중 총 4,332만 달러 상당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이더리움(ETH) 투자에서만 3,733만 달러의 손실이 있었다. 또 해당 계정은 SOL 매입 평균가를 낮추기 위해 122.74~123.01달러 구간에 약 2,683개의 추가 매수 주문을 걸어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