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아캄(Arkham)에 따르면, 한 고래 투자자가 최근 바이낸스에 300만개의 TRUMP 토큰을 예치했다. 이는 약 1,488만달러(약 206억원) 규모다. 해당 투자자는 약 두 달 전 이 토큰들을 당시 시세로 약 2,269만달러에 매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예치가 매도 목적이라면 약 781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TRUMP 토큰은 최근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투기적 수요가 몰리며 가격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