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1억 UNI 소각…5.96억 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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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여진(余烬)에 따르면, 6일 오전 4시 30분경 유니스왑 재단이 보유 중이던 1억 개 UNI 토큰을 소각했다. 이번 소각분은 약 5억9600만 달러(한화 약 8040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앞서 유니스왑 커뮤니티는 수수료 수익 일부를 토큰 소각에 활용하는 방안을 담은 제안서를 통과시킨 바 있으며, 이번 조치는 해당 제안의 일환으로 집행됐다. 향후 유니스왑이 발생시키는 프로토콜 수수료 또한 UNI 토큰 소각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