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silver)의 시가총액이 전 세계 자산 순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오데일리(Odaily)는 11일 관련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은의 시가총액은 그래픽칩 제조사 엔비디아(NVIDIA)와 거의 근접한 수준으로, 두 자산 간 시총 격차는 5% 이내로 좁혀진 상태다.
은 가격은 최근 글로벌 물가 상승과 달러 가치 변동, 안전자산 선호 심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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