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다오 재단, 13개 개선안 제안...탈중앙화 제고

| Coinness 기자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메이커다오(MakerDAO)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메이커다오재단이 탈중앙화를 위한 13개 개선안(MIP, Maker Improvement Proposals)을 제안했다. MIP에는 기본 프레임워크를 담은 MIP0과 핵심 거버넌스, 담보 관련 내용을 담은 두 개 MIP 세트가 포함된다. MIP1에서 MIP5는 거버넌스 구조, 프로세스 관리, 투표 진행 방식 등 세부 내용에 중점을 뒀으며, MIP6에서 MIP12는 담보 시스템 및 프로세스 관련 내용에 방점을 뒀다. 현지 시간 27일 진행되는 메이커다오 거버넌스 투표에서 이용자는 13개 MIP 승인 여부 및 1개월 연장 여부에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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