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가수 앨런 탐 아들, 웹3 개발자로 주목…크립토키티 개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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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 보도에 따르면, 홍콩 가수 앨런 탐의 아들 하워드 탐(탐 히우펑)이 웹3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한 웹3 스타트업에서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며, 디지털 지갑과 암호화 프로토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하워드 탐은 과거 캐나다 게임회사 액시엄 젠(Axiom Zen) 재직 시절, 이더리움 기반 세계 최초 NFT 게임인 크립토키티(CryptoKitties)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당시 이 게임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전체 트랜잭션의 16%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