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 플랫폼 Onchain Lens에 따르면, 지갑 주소가 '0x540...F802'인 익명의 고래 투자자가 Hyperliquid에 435만 달러 상당의 USDC를 입금한 뒤, 1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LIT 공매도 포지션을 개시했다. 이 포지션은 현재 20만 달러 손실을 기록 중이다.
동일 투자자는 Lighter 플랫폼에서도 XMR(10배 레버리지), ASTER(5배), MEET(5배), HYPE(3배), USELESS(3배), STBL(3배) 등 다양한 코인에 대해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포지션의 총 손익은 현재 기준 160만 달러 수익으로 집계됐다.
이번 거래는 고위험 레버리지 전략을 동반한 것으로, 다중 플랫폼을 활용한 공매도 포지션 운영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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