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는 1일(현지시간) 이란이 첨단 무기 시스템, 탄도미사일, 드론, 군함 등을 외국 정부에 판매하고, 그 대가로 암호화폐를 받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 미국 달러 중심의 국제 금융 제재를 우회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란은 여러 차례 국제적 금융 거래의 제약을 받으면서, 암호화폐를 활용해 자금 조달 및 무기 거래 등에서 탈중앙화된 대안을 모색해왔다. FT는 이같은 움직임이 일부 제재 국가들과의 무기 거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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