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분석가 훌리오 모레노는 최근 고래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1월 3일 PANews가 보도했다.
모레노는 “대부분의 고래 관련 데이터는 거래소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며 “거래소들이 자산을 잔액이 많은 일부 주소에 집중시키면서 실제보다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크립토퀀트가 거래소 주소를 제외한 비트코인 보유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실제 고래 투자자의 보유량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100~1000 BTC를 보유한 주소에서도 같은 추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 상당수는 ETF 관련 보유 주소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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