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러시아 통신사 스푸트니크 등 외신을 인용해, 미국 워싱턴 D.C. 펜타곤 인근 지역에서 피자 주문량이 증가했다고 1월 3일 보도했다. '펜타곤 피자 지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는 겨울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현상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에는 현재 미군의 방위태세 수준이 DEFCON 4단계로 표시돼 있으며, 이는 '최고 경계 태세'에 해당한다. DEFCON은 미군의 전투 준비 수준을 나타내는 체계로, 5단계(일반적인 준비 태세)에서 1단계(전면전 대비)까지 구분된다.
일부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이 같은 주문 증가 현상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생 중인 군사적 긴장 상황이나 지정학적 불안과 관련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과거에도 미 국방부 주변 식당의 주문 패턴은 군 내부 동향과 관련성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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