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제재 유조선 압류 계속…러시아와 긴장 고조 우려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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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제재를 받은 유조선에 대한 압류를 계속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현지시간 3일, 백악관 레이빗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국익에 부합하는 정책을 집행할 것”이라며 “이는 불법 석유 수송을 시도하는 '그림자 선단'에 대한 전면적 제재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는 미군이 러시아 국기를 단 선박을 포함해 유조선 두 척을 압류한 직후 나온 발언으로, 미군은 해당 유조선을 약 2주간 추적해오다 이날 작전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로 인해 미국과 러시아 간의 외교적 긴장감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레이빗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긴장 고조 가능성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