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파워, 20억 위안 투자 유치…“장애인 100만명 사회 복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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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첨단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기업 브레인파워(Brainpower Technology)가 약 20억 위안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상하이증권보를 인용해 PA뉴스가 1월 8일 보도했다.

항저우에 본사를 둔 브레인파워는 중국 정부가 지정한 ‘6대 소룡 기업’ 중 하나로, 해당 투자 유치는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Neuralink) 다음으로 BCI 분야에서 세계 2위 규모로 평가된다.

브레인파워 측은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BCI 핵심 기술 개발과 극한 기술 혁신, 제품 양산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향후 5~10년 내에 신경 제어 의수를 활용해 신체장애를 가진 100만 명이 일상생활로 복귀하고 사회에 재통합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폐증, ADHD, 알츠하이머병, 불면증 등 뇌 질환을 겪고 있는 1천만 명 이상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궁극적으로는 일반인도 BCI 장치를 통해 외부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인간과 기계의 통합이라는 새로운 기술 흐름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