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레인, 2.5억 달러 투자 유치…기업가치 19.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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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레인(Rain)이 2억 5천만 달러(약 3,3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PANews가 1월 9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ICONIQ가 주도했으며 Sapphire Ventures, Dragonfly, Bessemer, Lightspeed, Galaxy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레인의 누적 투자금은 3억 3,800만 달러를 넘겼으며, 기업가치는 19억 5천만 달러에 달했다.

레인의 공동 창립자 겸 CEO 파루크 말릭은 이번 자금이 글로벌 사업 확장과 규제 환경 대응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인은 현재 비자(Visa)와 협력해 150개국 이상에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카드 이용자는 이를 통해 결제 및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ACH, 유럽 SEPA 등 기존 결제 인프라와의 통합도 준비 중이다.

말릭 CEO는 향후 전략적 인수합병(M&A)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으며, 지난해에는 리워드 플랫폼 업탑(Uptop)과 환전 플랫폼 펀(Fern)을 인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