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임원何一는 9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최근 퇴사한 전 직원의 발언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민감한 직무에서 퇴사 시 계정 권한을 즉시 회수하는 것은 보안 정책상의 조치로, 특정 인물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해당 전 직원은 갑작스러운 계정 접근 차단과 별도의 퇴직 보상이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何一는 “실제로 별도 보상은 없었으며, 바이낸스는 시끄럽게 항의한다고 해서 가산점을 주는 ‘분쟁 기반 보상’은 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바이낸스의 인재상에 대해 “우리 조직은 가족보다는 팀처럼 움직이며, 창업가 정신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적합하다”며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스마트한 인재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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