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유엔과 손잡고 아프리카 인신매매·사이버 범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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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가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협력해 아프리카에서 사이버 범죄와 인신매매 퇴치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9일(현지시간) CoinDesk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을 활용해 인신매매 피해자를 지원하고, 관련 범죄를 추적·예방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핵심 내용에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감시 체계 강화와 더불어,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 흐름 분석, 사이버 보안 교육 등이 포함된다.

테더는 “블록체인이 가진 투명성과 추적 가능성은 범죄 예방에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며, “피해자 보호와 범죄 조직 차단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최근 디지털 자산이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민간 기업과 국제기구가 함께 대응할 필요성이 커진 배경에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