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글로벌 매크로 책임자 Jurrien Timmer는 9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 움직임이 인터넷 성장 초기의 S자 곡선과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향후 1년간 조정 구간에 진입할 경우, 추세선은 약 6만 5,000달러 수준이 될 수 있으며, 이 가격대가 향후 생존선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수의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4년 주기 종료', '새로운 구조적 상승세'를 주장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선 회의적인 입장이다. Timmer는 감산 주기의 영향력이 약해졌다는 뜻은 아니지만, 더는 하락장이 없을 것이라는 주장에는 의문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비트코인의 기술적 하단은 6만 5,000달러로 분석되며, 더욱 보수적인 지표인 멱법칙 추세선에 따르면 하단은 4만 5,00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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