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美 CPI 발표 앞두고 연준 인사 잇단 발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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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ws에 따르면, 2026년 첫 정규 거래 주간 동안 자산 시장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됐다. 특히 금과 은 가격이 각각 4%, 10% 이상 오르면서 귀금속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 같은 흐름은 지정학적 긴장과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며, 이는 향후 연준의 정책 방향을 가늠할 핵심 지표로 꼽힌다. 이에 앞서 연준 인사 발언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뉴욕 연은 총재 윌리엄스를 비롯해 애틀랜타 연은 보스틱, 리치먼드 연은 바킨, 세인트루이스 연은 무살림 등이 잇따라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요일에는 11월 소매판매와 생산자물가지수(PPI), 경상수지 등 주요 경제 지표가 공개된다. 연준은 목요일 새벽 '베이지북'을 통해 지역 경제상황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물가 지표와 연준 발언이 엇갈릴 경우, 금과 은은 물론 주식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