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의 암호화폐 게시물, 자멸 단계” 발언 논란…작성자 결국 삭제

| 토큰포스트 속보

X(구 트위터) 제품 책임자이자 솔라나(Solana) 자문역인 니키타 비어(Nikita Bier)가 '암호화폐 트윗(CT)이 자살적으로 소멸 중'이라며 커뮤니티를 비판해 논란이 확산됐다.

비어는 해당 글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암호화폐 사용자 사이에서 '매일 지속해서 답글을 다는 것이 계정 성장에 필요하다'는 인식이 퍼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사용자당 하루에 보는 콘텐츠가 20~30개에 불과해 지나친 게시 활동이 영향력을 소모하게 된다"며, 단순 인사(gm) 등 저가치 활동이 오히려 실질적인 프로젝트 발표 시 도달력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현상은 알고리즘이 아닌 커뮤니티의 잘못된 사용 행태 때문"이라며, “암호화폐 트윗이 자살적으로 죽어가고 있다(CT is dying from suicide)”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커뮤니티 내 비판을 불러왔다.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LedgArt 공동 창립자인 KALEO는 "비어는 사용자 증가나 장기적 관점은 고려하지 않았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니키타 비어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