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판매 일정 번복에 Polymarket 거래자 7만 달러대 손실

| 토큰포스트 속보

Trove 프로젝트가 토큰 판매 종료 직전 규칙을 변경한 여파로, 탈중앙화 예측 시장인 Polymarket의 한 이용자가 7만3천 달러 이상 손실을 봤다고 12일(현지시간) The Poly Nerd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rove는 토큰 판매 종료 5분 전 약관을 수정해 입금 마감 시점을 1월 20일로 연장했다. 이후 프로젝트 관련 지갑에서 Polymarket 주문 장에 10만~30만 주 규모의 대량 매수 주문이 잇따라 등장했다. 이 변동 직후 Trove 측은 X(구 트위터)를 통해 판매 연장 소식을 공식 발표하면서 고액 모집 섹션의 배당률이 급등했으나, 곧이어 계획을 철회하고 기존 일정을 유지하겠다고 번복했다. 이로 인해 예측에 참여한 다수 거래자들이 큰 손실을 입었으며, 한 거래자는 마감 직전 약 8만9천 달러를 투자해 200달러 수익을 노렸으나 결과적으로 7만3천 달러 이상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