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쉐어즈(CoinShares)의 1월 12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서 총 4억 5,400만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4일간 누적 순유출 규모 13억 달러에 포함되는 수치로, 연초 기록된 15억 달러 순유입의 대부분을 상쇄한 셈이다.
이번 순유출은 주로 미국 시장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5억 6,900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출됐다. 반면 독일(5,890만 달러), 캐나다(2,450만 달러), 스위스(2,100만 달러)에서는 소규모 순유입이 있었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이 4억 500만 달러, 이더리움이 1억 1,6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솔라나(3,280만 달러), XRP(4,580만 달러), 수이(Sui, 760만 달러) 등은 순유입을 나타냈다.
코인쉐어즈는 최근 순유출의 원인으로 '3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 약화'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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